▲ 아파트 ‘e편한세상’ 조감도.
▲ 아파트 ‘e편한세상’ 조감도.
동해시 단봉동에 국내 아파트 고급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들어서 26일 주택 전시관이 오픈 된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공동 시공하는 이번 아파트는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644가구를 신축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8~84㎡이며 일부세대에는 4bay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특히 전용면적 84㎡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 주방이 배치되고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높여주는 맘스카페,어린이집,작은도서관,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 드레스룸과 펜트리도 제공돼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혔다.

e편한세상의 명품 브랜드 답게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구축된다.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을 비롯해 월패드를 통해 전기,수도,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콘센트,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되며 층간소음 저감설계,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는 단열설계,10㎝ 넓은 주차공간 등을 조성해 편리성을 더했다.고급 주택단지 답게 광역교통망과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

아파트 인근에는 동해IC와 삼척IC를 접속할 수 있어 타 시도 간 이동이 자유로운 교통망을 갖추었으며 공립단설 유치원과,북평초,북평여중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뿐만아니라 북평민속시장 등 북평권역의 생활권과 더불어 천곡권역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다 KTX동해역 인가가 확정돼 열차 이용이 가능하다.2020년 3월에 입주가 가능한 e편한 세상 아파트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2월 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또 오는 2월 7일에는 당첨자가 발표되고 2월 20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아파트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은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1군 브랜드 아파트”라며 “세련된 설계로 생활 주거공간이 편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민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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