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 나이에 탈북한 새터민의 기적같은 삶의 이야기가 출간됐다.이채명 행복드림 연구소 대표가 펴낸 ‘내 생애 단 한번 희망을 가지다’는 북한,중국,라오스를 거쳐 서울에 정착하기까지 6년에 걸친 생생한 탈북 실화가 담겼다.지은이는 현재 새터민를 비롯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코치와 동기부여 강연을 하고 있다.위닝북스 248쪽 1만8000원.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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