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을 우대하지 않고 꼴찌를 차별하지 않는 세계 최고 복지국가 스웨덴의 이모저모를 관찰한 책이다.스웨덴에서 9년째 살고 있는 저자가 운전면허 시험에서부터 응급실,‘평등’을 추구하는 학교와 ‘갑질’ 없는 회사의 풍경,이혼과 재혼에도 쿨한 가족관계 등 스웨덴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파피에 288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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