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정선에서 브루셀라 감염이 의심돼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20대 남성이 28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정선군 주민 A(29)씨가 브루셀라증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 접수됐다.A씨는 2017년 12월 말부터 오한,발열,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항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했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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