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빈발 필요성 제기
상반기 보상협의 하반기 준공

▲ 교통사고가 잦은 홍천군 북방면 화동리 장수횟집 앞 삼거리 도로.
▲ 교통사고가 잦은 홍천군 북방면 화동리 장수횟집 앞 삼거리 도로.
홍천군이 교통사고가 잦은 북방면 화동리 장수횟집 앞 3거리 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화동삼거리는 군도 2호선과 군도 8호선 교차지점으로 화동리,성동리,북방리 지역의 집단마을,사찰,군부대,식당,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의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다.3거리 개선사업은 그동안 북방면 번영회를 비롯해 노인회,5개리 이장,부대장 등 지역사회에서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도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상화계리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 교통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따라 군은 3거리 도로 개선을 위해 상반기에 보상협의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버스승강장 이전 등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