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부터 부분·9시부터 전면

영화 촬영으로 오는 31일 저녁부터 내달 1일 새벽까지 춘천에서 홍천으로 이어지는 국도 56호선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도내 촬영 유치 및 지원 중인 영화 촬영으로 춘천 동면 감정삼거리~느랏재터널~상걸리~홍천 화촌면 신내사거리로 이어지는 국도 56호선 32km 구간이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부분 통제,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강원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이 기간 국도 5호선과 44호선 경유로나 중앙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도내에서 상당 분량을 촬영하는 기대작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촬영 시간 준수 및 사전 홍보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유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