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화 작가 드로잉 작품 22점 전시
‘ 산너머 이웃전’ 내달 4일까지 운영

▲ 선미화 작가 작 ‘칠백아버지’
▲ 선미화 작가 작 ‘칠백아버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평창라이브사이트’ 네번째 전시회가 30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선미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의 ‘산너머 이웃전’으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선미화 작가가 지난 10여년간 평창을 오가며 정을 나눴던 마을주민들의 모습을 수채화로 담아낸 드로잉 작품 22점이 선보인다.작가는 평창 사람들과의 인연과 정겨운 마음,이웃의 따뜻함을 커뮤니티 아트로 풀어냈다.선미화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그림에세이 ‘당신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그림책 ‘할아버지,할아버지’ 등의 저서가 있다.평창라이브사이트는 오는 2월 25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소재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운영된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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