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총장직무대행 김진열)가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한다.상지영서대 교무위원회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입학금 감축은 지난 18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향후 5년간 매년 13.4%씩 감축하고 2023년에는 입학금을 전면 폐지한다.상지영서대 관계자는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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