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용보증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운영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명절 전까지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강원신용보증재단은 오는 9일부터 최저임금인상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이번 특례보증 대상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일자리안정자금을 수급 중이거나 최저임금 준수 근로자를 1개월 이상(아르바이트 등 일용직 근로자는 15일 이상) 고용중인 업체들이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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