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아이디어 발굴단 워크숍
삼척서 이틀간 시책·사례 공유

▲ 홍천군 2030아이디어 발굴단 워크숍이 1∼2일 이틀간 삼척 쏠비치에서 20,30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홍천군 2030아이디어 발굴단 워크숍이 1∼2일 이틀간 삼척 쏠비치에서 20,30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천군청 젊은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홍천군은 1∼2일 이틀간 삼척 쏠비치에서 20,30대 공무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군정 발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젊은 공무원들은 시책 제안 주제를 설정하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군정 발전 시책 발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조별 토론을 가진 후 각 조별로 향후 발굴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삼척시의 규제완화 우수사례인 해상케이블카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노승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30아이디어 발굴단 공무원들이 홍천군 발전 시책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며“아이디어 발굴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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