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아트페스타2018이 4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펼쳐진다.
▲ DMZ아트페스타2018이 4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펼쳐진다.
DMZ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예술감독 유진규)이 4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세계 유일 분단 도인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 세계인의 축제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과 전시,체험 등을 다채롭게 진행한다.주제공연으로 창작그룹 노니의 ‘바람노리’,행위예술가 전형근의 ‘바람:통통통’이 진행되며 김서경,김운성,임근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개개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북쪽 하늘로 평화의 리본을 날려보내는 이군섭 작가의 AR퍼포먼스 ‘자유의 리본’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트캠프도 마련된다.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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