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우체국들이 설을 맞아 완벽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강원우정청(청장 김태의)은 5일부터 20일까지 ‘설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완벽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설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중 소포우편물은 접수 40만개,배달 41만개 등 총 81만개가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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