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다큐프라임’ <EBS 오후 9:50> 2018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다.한국의 반만년 역사는 예부터 지금까지 다르지 않다.세계 최강대국으로 둘러싸인 한반도는 국제정세에 따라 요동쳤다.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친명배금으로 알려진 인조도 사실 중립외교의 군주였다.명분과 편견으로 현실을 못 보는 나라의 최후.약소국의 중립외교는 과연 가능한 것인가.EBS 다큐프라임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 제4부 ‘병자호란, 궁지에 몰린 중립외교’ 편은 병자호란이라는 굴욕의 역사를 통해 독자적 힘을 갖추지 않은 중립외교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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