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1개 공연예술팀 참여

▲ 평창군과 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가 마련한 평창문화올림픽 대축제가 지난 3일 대관령면 올림픽프라자 옆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 평창군과 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가 마련한 평창문화올림픽 대축제가 지난 3일 대관령면 올림픽프라자 옆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강원예술인들이 2018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화합의 한마당을 열었다.평창군이 주최하고 도예총(회장 이재한)이 주관하는 ‘평창문화올림픽 대축제’가 지난 3일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강원 예술인 6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축제는 도내 21개 공연예술팀이 참여한 가운데 7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로 나눠 릴레이 공연을 선보였다.또 전시 행사인 ‘소통의 빛’이 마련돼 평창을 담은 사진작품 30여 점과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한 시화 작품 60여 점도 선보였다.특히 이날 지역 어르신이 제작한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환영등 점등식을 진행하며 예술인들의 의지를 모았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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