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올림픽 기간동안 전 세계인에게 강원도를 홍보하기 위한 장이 5일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곳은 평창 송천일대에 위치한 '페스티벌파크'인데요, 공연관과 상품관, 식품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장품과 한과,커피 등 강원도를 알릴 수 있는 상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함께하는 '평창2018페스티벌 파크'가 올림픽 기간 내내 운영됩니다.

파크에 마련된 공연관에서는 80여 팀의 해외공연단이 방한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식품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물론, 멕시코와 중국 등 14개국의 세계음식문화관이 마련돼 다양한 음식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멕시코 음식 체험관 메인셰프

이날 개막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과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성공 올림픽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페스티벌파크는 평창과 동시에 강릉의 강릉역일대에서도 동시에 운영됩니다.

*st/강원도는 페스티벌파크를 통해 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맛과 멋, 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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