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주

원주시의회가 5일 제199회 임시회를 열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했다.

김명숙 의원은 “최근 도시 발전으로 주말,공휴일까지 각종 건축공사로 지역 곳곳이 소음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일요일 공사 중지 권고,기준치 초과 소음 발생장 3-OUT제 도입 등 강력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류인출 의원은 “10년 이상 지난 택지들이 시설 노후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이들 노후 택지에 대해 근린생활시설 확대 등 규제 완화와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택지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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