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미디어센터 개관식
MPC 미등록 언론사 취재 요람
280여 매체 1000여명 기자 등록

▲ 강원미디어센터 개관식이 5일 강릉 씨마크호텔 2층에서 열렸다.
▲ 강원미디어센터 개관식이 5일 강릉 씨마크호텔 2층에서 열렸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 현장은 물론 개최도시와 강원권 홍보의 산실 역할을 할 강원미디어센터가 문을 열고,운영에 들어갔다.강원도는 5일 강릉 씨마크호텔 2층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양한열 평창조직위 미디어운영국장을 비롯 내외신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미디어센터(GMC)’ 개관식을 가졌다.이 곳은 평창 MPC에 등록되지 않은 국내외 기자들이 올림픽 경기장 외곽과 개최도시 등지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뉴스를 24시간 취재·보도하는 요람 역할을 하게 된다.현재까지 280여 매체에 1000여명의 기자가 등록을 마쳤다.300석 규모의 워크룸과 스튜디오 및 인터뷰존 등을 갖추고 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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