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백

태백시의회는 6일 제228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노복순 의원은 “약물 및 사이버중독 체험장이 폐해와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재창 의원은 “365세이프타운 방문현황을 파악해 미방문 사회단체에 대한 재난안전아카데미 참여를 안내하라”고 주문했다.김길동 의원은 “드론날리기 행사가 체류형(1박2일)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국으로 확대 추진하라”고 제안했다.유태호 의원은 “태백체험공원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수탁자가 제안하는 특별프로그램의 실효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재욱 의원은 “경로당 어르신에 대한 안전체험 기회와 함께 견학행사를 실시하라”고 요청했다.심용보 의원은 “석탄박물관 및 민박촌의 연차별 매각을 면밀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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