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홍천 향토문화대상에 박영권(75세·여·문화부문),심덕수(62세·

향토부문)씨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천문화원(원장 김종은)은 7일 문화원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와 제31호 벌력(伐力文化) 출판기념회,제32회 향토문화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문화부문 대상 수상자인 박영권씨는 교감으로 명예퇴임후 홍천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시조문학인활동 등을 통해 강원펜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향토부문 대상 수상자인 심덕수씨는 남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전국회다지소리 경연대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수상자에겐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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