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2시 30분쯤 철원 와수리 인근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A(22) 하사가 숨지고 운전자 B(24) 중사가 크게 다쳤다.사고 직후 B중사에 대한 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단속 기준치 아래인 0.033%로 나타났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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