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5개 마을에 고로쇠수액 채취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고로쇠수액 채취는 산촌 주민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국유림보호활동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관리소는 지난해 국유림보호협약을 충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선정,5개 마을 주민들은 약 1만3887ℓ(리터)의 수액을 채취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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