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현장에 필수장비인 초경량 열화상카메라(사진) 69대를 도내 각 소방서에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열화상카메라는 앞이 보이지 않는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필수장비로 발화지점 파악,구조자 위치파악,지형지물 확인,소방관 대피 타이밍 파악 등의 기능을 한다.기존 카메라는 1㎏이 넘어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에 현장에 배치되는 열화상카메라는 초경량(350g)으로,현직 소방관이 아이디어를 내 삼성전자가 제작해 무상 배부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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