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7일 술에 취해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김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50분쯤 원주시 무실동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둘러 한살터울 여동생을 다치게 한 혐의다.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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