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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화왕국 손쉽게 찾으려면 위치 확인 필수

문화올림픽 핫스팟

최유란 2018년 02월 08일 목요일

“문화올림픽,여기서 즐기세요.”평창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화올림픽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는 400개가 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문화적 감동을 더한다.올림픽 베뉴뿐 아니라 도내 곳곳에서 문화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 만큼 ‘문화올림픽 핫 스팟(Hot spot)’ 확인은 필수다.문화올림픽이 펼쳐지는 주요 공간과 유·무료 여부를 확인하고 자신만의 관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이번 올림픽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이다.


올림픽과 문화를 동시에…‘베뉴에서 즐겨요’


▲ ▼ 평창올림픽플라자 전통문화관
▲  평창올림픽플라자 전통문화관
평창올림픽플라자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평창올림픽플라자는 9일 역사적인 개회식을 비롯해 시상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이번 올림픽의 주 거점이다.이곳에는 문화 ICT관과 전통문화관이 들어섰다.문화 ICT관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대표작 ‘거북’을 비롯해 이중섭의 ‘부부’,김환기의 ‘무제’ 등 근현대 미술 대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 전통 가옥 형태로 지어진 전통문화관에서는 무형문화재 기능 장인들의 시연과 대금,가야금,판소리 등의 공연,다양한 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또 시상식과 경기 중계가 진행되는 ‘메달플라자 및 라이브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져 경기와 문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입장료는 2000원이며 당일 경기 티켓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릉올림픽파크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진행되는 강릉올림픽파크에는 9800㎡ 규모의 강릉 라이브사이트가 운영된다.메달플라자와 함께 사용되는 평창과 달리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종일 운영되며 경기 생중계와 함께 동계 스포츠 체험을 진행한다.아이스링크가 무료로 개방되며 경기 중계가 없는 시간에는 K-POP 콘서트,난타 등 유명 공연과 한국 선수단을 위한 야외 응원 등이 펼쳐진다.
또 오픈 스테이지가 마련돼 매일 오후 3시 라이브사이트를 시작으로 강릉 오발경기장까지 왕복 1시간에 걸쳐 전문 아티스트 60여 명이 수호랑이 빛을 찾아 위대한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의 퍼레이드 쇼를 선보인다.입장권은 2000원이며 당일 경기 티켓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 문화올림픽 대표 공연장 강릉 아트센터 전경
▲  문화올림픽 대표 공연장 강릉 아트센터 전경
강릉아트센터
강릉올림픽파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강릉아트센터는 문화올림픽을 위해 지난해 12월 준공된 만큼 이번 문화올림픽의 대표적인 공연이 열리는 거점 공연장이다.
강릉아트센터는 998석 규모의 사임당홀과 소공연장,전시실 3곳으로 구성돼 8일 오후 8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국·도립 예술단과 평창겨울음악제,양방언 콘서트,뮤지컬 갈라쇼,해외 초청 공연 등이 올림픽 기간 매일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전시실에서는 ‘한중일 문화교류전’ ‘강원,더 스토리’ 등의 전시가 진행돼 볼거리를 더한다.올림픽 기간 공연·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gn.go.kr/artscente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 무료공연 열리는 페스티벌파크 강릉
▲ 무료공연 열리는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강릉
강원도와 맛과 멋,그리고 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평창과 강릉에 조성한 페스티벌파크는 각각 평창 송천과 강릉역 일원에 마련됐다.이곳에는 상품관과 식품관,홍보관과 함께 공연관이 마련돼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가 선보이는 문화예술공연 ‘아트 온 스테이지’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날마다 펼쳐진다.마당놀이,마술,마임,K-POP,버스킹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릴레이로 즐길 수 있다.또 해외공연단 80여 팀도 무대에 올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부담없는 문화올림픽…‘우리동네에서 즐겨요’

강릉원주대·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문화올림픽 개막축제 ‘잔칫날’이 펼쳐진 강릉원주대에서는 올림픽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올림픽을 맞아 강원도가 마련한 테마공연 ‘천년향’이 오는 24일까지 주중 오후 5시,주말 오후 2시·5시 해람문화관 무대에 오르며 10,17,24일 오후 6시30분 대운동장에서는 세계인을 사로잡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K-POP월드페스타가 펼쳐진다.
‘천년향’은 1만원,K-POP월드페스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원도 문화올림픽 홈페이지(culture2018.com)를 참조해 예약하면 된다.
또 강릉녹색도시체험에서는 내달 18일까지 강원국제비엔날레가 ‘악의 사전’을 주제로 열려 세계 23개국 현대미술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정선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센터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가 펼쳐진다.2018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도쿄올림픽,2022베이징올림픽까지 올림픽을 잇달아 개최하는 아시아 3국의 문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오는 10일 오후 5시 한국 대표 전통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정선아리랑극 ‘아리 아라리’를 비롯해 일본 전통공연 ‘하고로모’(12일 오후 5시),중국 전통공연 ‘미스 줄리’(14일 오후 5시) 등이 펼쳐지며 오는 16일 오후 5시에는 3개국 합동 공연 ‘햄릿 아바따’를 관람할 수 있다.전석 무료이며 티켓링크 문화올림픽 전용 창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원주 치악예술관 체육관 한지테마파크
원주 도심에 위치한 치악예술관과 체육관,한지테마파크 일대에서는 강원도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를 맞아 원주지역 대표 축제가 선보이는 겨울 버전 스페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 축제로 거듭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오는 10~18일 치악체육관과 예술관 일대에서 원주윈터댄싱카니발을 선보인다.전 세계 4500여 명이 선보이는 화려한 퍼레이드 공연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YB밴드,가수 김범수·김종서·장윤정 등의 문화예술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지테마파크에서는 ‘2018 한지축제-윈터(Winter)’가 ‘평화’와 ‘문화’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 DMZ아트페스타가 열리는 고성 통일전망대
▲  DMZ아트페스타가 열리는 고성 통일전망대

고성 통일전망대
올림픽 개최지와는 거리가 있는 고성에서도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전 세계 유일 분단국이자 분단 도인 강원도가 품은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평화올림픽과 문화올림픽을 향한 염원을 담은 DMZ아트페스타 ‘평화:바람’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대한민국 1세대 마이미스트 유진규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행사는 통일전망대를 거점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과 전시,체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주제공연으로 창작그룹 노니의 ‘바람노리’,행위예술가 전형근의 ‘바람:통통통’이 진행되며 김서경,김운성,임근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유란 cy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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