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9시 58분께 강원 춘천시 소양로 3가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등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텔 업주와 투숙객 등 5명이 연기 등을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 7일 오후 9시 58분께 강원 춘천시 소양로 3가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등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텔 업주와 투숙객 등 5명이 연기 등을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7일 오후 9시58분쯤 춘천 요선동의 한 모텔 객실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났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건물 안에 있던 관계자와 투숙객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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