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과 원주한지가 만나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한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한지축제-Winter'가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원주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립니다.

한지의 고장 원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지작가의 전시와 화려한 빛과 한지의 만남,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등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김진희 이사

특히 올림픽을 기념해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올림픽 전시와 올림픽 마스코트 악세서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등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