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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사후, 문화유산 박물관으로

김원길 2018년 02월 09일 금요일
▲ 김원길 국가상징물 연구가
▲ 김원길 국가상징물 연구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되어도 많은 예산을 들여 지은 경기장 사후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여 손을 놓은 실정이다.그대로 두자니 막대한 관리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여 철거 목소리만 있다.철거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본다. 경기장 사후활용은 KTX선 등 교통망 이용과 관련된 모든 요소를 고려해 판단돼야 한다.산악지역의 교통망 구축은 선진국의 상징이자 평화통일의 발판이 될 것이고 KTX선 등의 사계절 관광자원 연계는 그 이상의 가치가 창출된다.

또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프리미엄 효과를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경기장 사후관리도 각종 동계스포츠 유치와 교통의 편리함이 홍보될 때 동계스포츠인의 참여는 늘어난다.이를 뒷받침하는 사계절 국제 관광자원화의 일환으로 올림픽 정신문화유산의 활용방안을 거론한다.평창과 강릉 경기장 중 사후활용 방안으로 ‘올림픽 정신문화유산의 산실 박물관’ 조성을 제안한다.정신문화의 유산 박물관 조성은 세계 각국 정신문화의 기초는 물론 국제 관광자원화에 획기적인 발상이다.올림픽 정신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보는 박물관은 세계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으로 동북아의 중앙이다.정신문화유산은 상징물에서 찾아야 한다.상징물은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물체로써 인간의 도덕적 혼란 방지와 문화의 지속으로 영속을 도모하는 정신적인 최고의 가치다.올림픽은 100년이 넘는 역사로 개최국 별로 선정해 사용하다 보니 상징물은 모두 도출된다.그러나 상징물의 종류가 많아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되는지 자세히 알기는 어렵다.올림픽 상징물 변천사의 일목요연한 전시로 유명한 박물관으로 소문이 날 때 세계의 관광객은 넘쳐날 것이다.이와 연계한 평창 정선 설악산 동해안의 비경과 해수욕장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도 활용할 수 있다.

인간의 본능은 좋아하고 생각하고 노래하고 겨루고 즐기고 그리며 이루는 존재로 생물 철학 음악 체육 문화 미술 건축 등 7개 학문에 답이 있다.개최국별 7개 학문분야로 분류해 전시는 학문별 목적을 통해 최종 목표에 이룬다.학문을 대표하는 7대 올림픽 상징물은 마스코트(생물) 오륜기(철학) 찬가(음악) 운동(체육) 성화(문화) 엠블럼(미술) 메달(건축) 등이다.역대 올림픽 개최국의 동하계 상징물 변천사를 학문별 분류로 한눈에 보는 ‘올림픽 정신 상징물 박물관’을 경기장 사후에 활용한다면 일거양득의 국제 관광자원이다.또 유치국의 상징물 연구 장소는 물론 수집해 계속 전시는 ‘올림픽 정신의 영원한 문화유산의 산실’이다.세계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 위상과 미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고 관리할 때 일자리 창출은 물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올림픽 정신과 국가의 정신문화 유산으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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