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7.6㎞ 145명 봉송 참여
신사임당·율곡 분장 참가자 눈길
강릉 성화봉송은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팀 주자(4명)로 나서 강릉시청 앞 육교∼시청까지 봉송을 하고,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때부터 6개 국내 및 국제 메이저대회 성화봉송 그랜드슬램의 꿈을 이룬 박영봉 가톨릭관동대 생활관장이 임영대종각 앞 답교를 건너 점화대에 불을 붙이는 것으로 절정에 달했다.모두 145명이 나선 강릉구간 봉송에는 글로벌기업 CEO(인텔,디스커버리)와 선교장 이강백 관장 등도 동참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최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