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차예선 재도전
이날 전체 21번째로 출발선에 선 최재우는 두 번째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자세가 흔들리면서 점수가 크게 깎였다.모글스키 최강자 미카엘 킹스버리(캐나다)가 86.07점으로 1위,알렉산드르 스미슬리애프(러시아·OAR)가 83.93점으로 2위,드미트리 레이커드(카자흐스탄)가 81.2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한국의 서명준(26·GKL)은 68.45점으로 26위를,김지헌(23·GKL)은 69.85점으로 24위를 기록했다.한국 선수 전원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 예선을 치르게 됐다.결선에 나서기 위해서는 남은 10장 중 하나를 가져와야만 한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박주석
박주석
jooseo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