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붉은 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오른쪽 붉은 원)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인천공항에서 평창행 KTX를 타기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붉은 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오른쪽 붉은 원)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인천공항에서 평창행 KTX를 타기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KTX 편으로 강원도 평창에 도착했다.

대표단을 이끄는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주최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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