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9일 제199회 임시회를 속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 정책 등을 제안했다.

곽희운 의원은 “비닐하우스 현대화사업,과수 경쟁력 재고 사업 등이 매년 추진 중이지만 낮은 예산 배정으로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탄력적인 농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명숙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개최되는 댄싱카니발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 호재가 뮤지엄산 등 지역관광자원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관광전략을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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