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찰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현직 경찰 총경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10분쯤 춘천시 운교동 인근 도로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A(51)총경이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우측 전봇대를 2차례 들이받았다.단독사고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사고당시 A총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0.109%였다. 이종재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