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10대 조카를 강제추행한 40대 삼촌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제2형사부(이다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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