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유 대변인도 “개인적으로 (응원도구를)드는 것에 대해서는 협의된 것이 없다.(북한 응원단에 대해)조직위에서는 함께 앉을 수 있게 하는 것 이외에는 (관여할)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김일성 가면 논란에 대해 성 대변인은 “보통의 남자그림으로 생각했다.조직위 대회운영 주체이므로 경기를 방해한다면 막을 의무가 있지만 소품관리 등 관중행위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발생한 포항 지진 관련 우려에 대해 성 대변인은 “피해보고사항이 없다.올림픽 시설은 7.0강도에도 대비해 지어졌다”고 설명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도운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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