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팀이벤트(단체전)가 열린 10일 피겨스타들도 강릉에 총집합했다.미국의 여자 피겨전설로 불리는 미쉘 콴 선수는 행사 참석차 강릉을 찾았고,미국 남자피겨 간판으로 활약했던 조니위어와 나가노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 타라 리핀스키는 NBC 해설자로 변신했다.일본에서도 토리노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밴쿠버 동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또 중국의 전 NBA 스타 야오밍 선수가 평창 개막식에 이어 마윈 알리바바회장과 함께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알리바바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