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처진 우리 선수를 응원하는 북한 코치진의 모습.<사진=연합뉴스>
▲ 뒤처진 우리 선수를 응원하는 북한 코치진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우리 선수를 응원하는 북한 코치진의 모습이 포착,큰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15㎞ 스키 애슬론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김은호만이 이 종목에 출전했다.김은호는 하위권으로 경기를 시작해 선두 선수에게 한 바퀴를 따라 잡혀 결국 실격 처리됐다.그러나 이때 홀로 달리는 김은호를 북한 코치진이 소리쳐 응원하고 있었다.이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1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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