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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전달하는 개혁 일꾼”
동해시의원 나 선거구(천곡·부곡·동호·발한·묵호·망상동)에 출마하는 이창수 입지자는 “보수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의회에서 소신있게 시민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개혁 일꾼이 되겠다”며 “젊은 패기로 동해시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미래를 열어가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