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으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4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본지 1월25일자 7면)에 나선 가운데 해외출국한 아동 1명에 대한 신원이 확보되지 않아 강원도교육청이 외교부와 공조조사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양양지역 초교에 입학 예정인 A(7)군이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은 확인됐지만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외교부,영사관과 함께 소재 파악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달 10일 예비소집일 기준 취학대상자 1만3013명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학생은 A군이 유일하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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