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당 도당 입당 환영식
정 전 사장은 그동안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 왔지만 출마입장은 밝히지 않았다.정 전 사장은 이날 공식 출마선언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달말 출마선언과 함께 지사 선거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여 여야간 도지사 선거전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문순 현 지사의 3선 도전이 확실시되며,자유한국당에서는 정 전 사장과 일부 국회의원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역 국회의원들이 출마할 지는 불투명하다.
한편 도당 환영식에는 정일화(동해) 전 도인재개발원장,최지붕(양구) 전 양구경찰서장 등 단체장 후보와 최승국 삼척시의원,김동열(삼척) 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이사,최재석 전 MBC강원영동 보도국장,김성열 동해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양희전 삼척신협 감사 등 광역·기초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