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세라믹 쿡웨어 기업인 원주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13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 ‘2018 암비엔테(2018 Ambiente)’에 참가,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네오플램은 매년 전 세계 4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4만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세계 3대 가정생활용품 전시회 중 하나인 ‘독일 암비엔테’에 밀폐용기 ‘스마트씰’과 기능성 팬 ‘스팀플러스팬’을 주력으로 소개했다.

‘스마트씰’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2017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된 데 이어 ‘2017 굿디자인’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은 밀폐용기 제품이다.올해는 기존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적용한 2세대,3세대 제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팀플러스팬’은 하나의 팬에 4개의 쿠킹 홀이 동시에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기섭 kees2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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