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년 신인 가산점 부여
입당·영입 환영식도 열려

▲ 자유한국당 도당은 13일 도당사에서 이철규 도당위원장과 이양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정일화 전 강원도인재개발원장,최지붕 전 양구경찰서장 등 8명에 대한 입당식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김명준
▲ 자유한국당 도당은 13일 도당사에서 이철규 도당위원장과 이양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정일화 전 강원도인재개발원장,최지붕 전 양구경찰서장 등 8명에 대한 입당식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김명준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13일 이철규 도당위원장과 지방선거기획단장을 맡은 이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기획단 제1차 회의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논의했다.지선기획단은 이날 회의에서 여성·청년·정치신인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또 현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평가항목은 직무 및 의정활동,공약이행,교체지수,당성 등이다.

이어 열린 입당·영입 환영식에서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정 전 사장은 “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SOC 인프라와 올림픽을 통해 국제화된 브랜드를 어떻게 유지,발전시킬지 고민해 봐야한다”고 했다.이철규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이 대박 직전쯤 와있었는데 애석하게도 북한이 더 많이 보여 많이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한국당에 한때 잘못이 있었지만 자유민주의 선봉에 있음을 명심하고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일화 전 도인재개발원장,최지붕 전 양구경찰서장 등 단체장 후보와 최승국 삼척시의원,김동열 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이사,최재석 전 MBC강원영동 보도국장,김성열 동해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양희전 삼척신협 감사 등 광역·기초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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