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년 신인 가산점 부여
입당·영입 환영식도 열려
이어 열린 입당·영입 환영식에서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정 전 사장은 “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SOC 인프라와 올림픽을 통해 국제화된 브랜드를 어떻게 유지,발전시킬지 고민해 봐야한다”고 했다.이철규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이 대박 직전쯤 와있었는데 애석하게도 북한이 더 많이 보여 많이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한국당에 한때 잘못이 있었지만 자유민주의 선봉에 있음을 명심하고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일화 전 도인재개발원장,최지붕 전 양구경찰서장 등 단체장 후보와 최승국 삼척시의원,김동열 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이사,최재석 전 MBC강원영동 보도국장,김성열 동해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양희전 삼척신협 감사 등 광역·기초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