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 경험 살려 현안해법 제시”

6·13 지선에서 속초시의원 가선거구(영랑·동명·금호·청호·교동)에 출마하는 방원욱 입지자는 “서민 민생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시민사회운동 경험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과 물대책 등과 같은 속초가 직면한 문제의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시 행정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지만 안되는 것은 확실히 안된다고 말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개발을 도모하면서도 균형적 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창삼

▶신상명세 △나이=57세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속초초·중·고,경북경일대 화공과 졸업 △경력=속초중앙동주택재개발조합 대의원,영북지구 함경남도 도민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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