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 6개 차트 1위 점령

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사진)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12일 오후 6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는 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벅스,엠넷,네이버뮤직,소리바다,몽키3 등 6개 차트 1위에 올랐다.지니와 올레뮤직에서는 모두 6위였다.

이는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와 장덕철의 ‘그날처럼’ 등 쟁쟁한 경쟁곡을 제친 결과다.로이킴의 신곡은 겨울의 끝자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팝 발라드로,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그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선물 같은 노래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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