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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에서 신진 작가 작품까지 큰 공감대 형성

강원국제비엔날레 7만명 방문
체험형 전시 DMZ 아트페스타
청산☆곡·2018 헌화가 등 다채

박창현 2018년 02월 14일 수요일
평창올림픽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이 도내·외에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창문화올림픽의 핵심프로그램인 ‘강원국제비엔날레’는 지난 3일부터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전시에 들어가 열흘간 7만64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 2014년 광주비엔날레가 개막 이후 6일간 1만명에 그친 것에 비하면 5배 가량 많은 수치다.

오일주 강원국제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은 “예상을 뛰어 넘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세계적인 작가와 신진 작가들을 균형있게 구성한 기획력과 외면할 수 없는 현실적인 주제와 작품이 관람객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
▲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
고성에서 평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 지역전시·퍼포먼스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철원 노동당사,고성 청간정을 비롯 강화 전쟁박물관,광화문 광장,서귀포 새연교,파주 임진각 등 6개지역에서 펼쳐진다.이번 릴레이 전시는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설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마련됐다.

▲ 미디어아트쇼 ‘청산☆곡’
▲ 미디어아트쇼 ‘청산☆곡’
강원도의 자연환경에 첨단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미디어아트쇼 ‘청산☆곡’,강릉 경포 해변에서 ‘불’을 주제로 전시 및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헌화가 등도 이번 올림픽 기간 색다른 볼거리로 챙겨봐야 할 전시프로그램이다.

대관령수석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23일까지 대관령트레이닝센터에서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을 품은 ‘수석’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여기는 평창 그리고 수석’전을 열어 올림픽 관광객을 맞이한다.

▲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헌화가
▲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헌화가
올림픽 개최도시의 메인기차역인 진부역 역사에서는 올림픽을 주제로 한 유물과 풍속화,도자기 등 전통예술 명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예술포스터 전시가 패럼픽 폐막일인 내달 18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두 번의 올림픽,두 개의 올림픽’을 주제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전에 개최된 ‘1988 서울올림픽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대상과 디자인을 비교한다.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 속 스포츠의 역할과 비중을 조명하는 ‘스포츠 특별전’은 내달 4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박창현·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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