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기가 한층 고조되면서 선수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13일부터 오후5시 이후 누구에게나 개방되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부입니다.

올림픽 개회식장이 자리하고 있는 이곳에는 올림픽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수퍼스토어와 전통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st/지금 제 뒤로 보이는 이 곳이 문화ICT관입니다. 올림픽 파크 내 문화를 대표하는 이곳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문화ICT관에는 백남준 비디오작가의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이중섭,박현기 등 18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과 사물인터넷, VR등의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융복합 문화 전시 공간으로 올림픽 기간내내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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