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커우시 강릉 본사 방문
올림픽 보도 실황 견학·참관
간담회·미디어센터 운영 문의
장 비서장 등 중국 방문단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및 개최 전과정,올림픽 보도 준비 및 현재 보도 실황,특별취재단 운영,올림픽 현장에서 신문의 역할 등에 대해 폭넓게 문의했다.또 올림픽 현장에서 강원도 관광·문화 홍보의 본산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미디어센터(씨마크호텔)의 운영 상황 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장 비서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베이징∼장자커우시 간에 건설 중인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두 도시가 50분 정도에 연결된다”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현장을 둘러보고 뉴스 홍보 등의 대책을 더욱 세밀하게 준비하기 위해 강릉과 강원도민일보를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