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방문 응원전 진행
군, 패럴림픽 입장권도 구매

횡성군민 362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횡성군민서포터즈는 지난10일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여자 스프린트 7.5km경기를 방문해 응원전을 펼친데 이어 18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강릉하키센터,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휘닉스스노경기장,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등을 방문해 응원전을 이어간다.내달 9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패럼림픽 개회식에도 참석한다.

횡성군은 패럴림픽 입장권 230매를 구매,장애인 등 소외계층 230명이 내달10,11일 강릉하키센터와 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이스하키와 휄체어컬링경기 응원전에 나선다.

또 청일중,안흥중고교등 횡성지역 21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등 2046명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장을 찾아 응원한다.

권재혁 kwon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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