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선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G1·SBS 오후 11:55>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 완벽한 커리어우먼을 꿈꿨지만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 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데….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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