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쯤 강릉 미디어촌 숙소에서 일본 방송인 통역관인 김모(55,경기도)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룸메이트 강모(38,경기도)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가슴통증을 호소하다 물을 한잔 마신뒤 취침했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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